아이는 가족을 통해 세상을 만납니다
가족은 사람을 만드는 공장이라고까지 했습니다(사티어)
무엇이 새로운 환경, 낯선 환경에 대해 아이가 그리 예민하고 과반응하게 할까요?
- 아직 마음에 그럴만한 여유가 없고 준비가 안 된 것일 수 있습니다
- 평상시 불안이 많이 쌓여 있는 것 일수도 있습니다
- 사고를 통해 감정과 현상을 이해하는 단계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면 과잉행동(신경증?)을 통해 아이가 외치는 목소리는 뭘까요?
- 나 좀 봐주세요!를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소통에서 관계형성이 되고, 자존감도 형성됩니다
우리 가족의 소통방법은 지금 어떤가?
내 아이는 어떤 엄마, 아빠를 가졌나?
내 아이는 차분하고 진정시켜 줄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진 엄마를 가졌나?
과연 어떤 것이 아이가 견뎌낼 수 있는 힘을 갖게 하고,
과연 어떤 것이 아이로 하여금 탐험할 용기를 갖게 할까?를
물어봐야 합니다....모든 부모가 스스로에게!
감독, 코치, 판사, 선생의 역할은 줄이고 진정한 엄마의 역할에 치중할 이유입니다
부드러운 속삭임, 알아줌, 포근함, 안아줌, 진정시킴, 안전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