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기 1:1~2]
1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의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거류하였는데
2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요 그의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니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지방에 들어가서 거기 살더니
[창세기 12:10~13]
10 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11 그가 애굽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그의 아내 사래에게 말하되 내가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12 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여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13 원하건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러면 내가 그대로 말미암아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말미암아 보존되리라 하니라
[창세기 26:6~7]
6 이삭이 그랄에 거주하였더니
7 그 곳 사람들이 그의 아내에 대하여 물으매 그가 말하기를 그는 내 누이라 하였으니 리브가는 보기에 아리따우므로 그 곳 백성이 리브가로 말미암아 자기를 죽일까 하여 그는 내 아내라 하기를 두려워함이었더라
[로마서 3:4]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기록된 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
[요한복음 8:26]
내가 너희에게 대하여 말하고 판단할 것이 많으나 나를 보내신 이가 참되시매 내가 그에게 들은 그것을 세상에 말하노라 하시되
[고린도전서 15: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 내가 나 되게 해 주옵소서
[누가복음9:48] 그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또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라 너희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작은 그가 큰 자니라
[누가복음15:28] 그가 노하여 들어가고자 하지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요한복음17:21-23]....녹아들어 하나됨의 진리...한방울의 물이 대양속으로 합쳐지듯
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23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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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만나려거든 내가 싫어하는 스트레스 상황속으로 들어가라
진실을 말하는게 두렵기에 짜증을, 화를 내고 있는 나
상대에게 뭔가를 기대(좋은 평가) 하기에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는 나
☞ 정말 처절하게 내가 제로(0)가 됐을 때, 내가 아무것도 아닌게 됐을 때, 그때 비로소 어떤 나인지를 알게된다
☞ 나는 어떤 나인가? 나는 살아내기 위해 어떤 지도를 그리고, 어떤 수단과 방법을 쓰고 왔는가?
- 롯기의 나오미, 아브라함과 이삭, 이스라엘백성들...회피, 거짓말, 원망과 불평, 불순종...
⇒ 바라보라,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라, 나/이웃을 사랑하라...기뻐하라, 감사하라, 기도하라
(나는 어떤 나인가?)
나는 놀림감 비웃움 조롱 업신여김 비난을 얼마정도 기꺼이(훅 꺾고, 낙법으로 돌려서) 감당할(수용할) 수가 있는가?
나는 내안의 버림받은 나(삐진, 수치스런, 화난, 두려운 나)를 얼마정도 기꺼이 느껴주고 인정하고 표현할 수가 있는가?
나는 내안에 무의식(수치, 죄책, 두려움, 분노의 관념)에 얼마정도 다가갈 수 있는가?
얼마나 청산할 수 있는가?
- 두려움 수치심 불안 분노가 막아서는 그때도 얼마만큼이나!
진정한 버림은 거부가 아니라 받아들일때 버림인것이다(욕망을 인정할때 욕망이 버려진다)
나는 나의 부족함을 솔직하게 바라보고 인정하고 고백할 수 있는 대인인가?
아울러 상대의 장점을 아낌없이 칭찬할 수가 있는 나인가?
소돔과 고모라 멸망 – 나는 의인10명의 숫자를 채워줄 수 있는 나인가?
- 세상을 탓하고 욕할게 아니라, 세상은 그렇다치고 내가 의인의 숫자 10을 채우는데 합당한 나인지를 곰곰이 살펴봐야
[로마서6: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 2천년 전의 예수님과 연합하면..... 지금도 그와 한몸이 된다
- 나는 과거의 누구와 연합하고 있는가?.... 그래서 지금 나는 누구와 한몸되었나
[요한1서 1: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죄를 가진 나임...약하고 추한 나임... (찬송가 254장)
[디모데후서 4: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이 매우 갈한 나임...(찬송가 384장)
[고린도전서 4: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 따라 갈 수 있는 나인가
- 소돔같은 거리에도 사랑안고 찾아갈 수 있는 나인가
- 멸시천대 십자가를 기꺼이 지고갈 수 있는 나인가
- 이름없이 빛도없이 감사할 수 있는 나인가...(찬송가 323장)
* 나는 하나님의 복음을 믿는 그리스도인으로써 사탄마귀를 성령의 검으로, 말씀으로 대적하여 물리칠 수 있는 권세를 가진 나이다!
